2009년 03월 05일
[C] 시그널 / 부족한 시간 / 폭풍후에 / 리스타트

日高 ショーコ (히다카 쇼코)
[시그널] ★★★★
한 달에 한 번만 주문할 수 있는 특별한 칵테일!! 그것은 바의 오너인 아시하라와 잠자리를 같이 한다는 신호이다. 회사 선배에게 그의 가게를 소개받은 무라카미 역시 아시하라와 관계를 갖게 됨에 따라 평범한 샐러리맨 생활에 변화를 겪게 된다. 쿨하고 능숙한 아시하라에게 휘둘리면서도 그를 향한 마음을 더해 가는 무라카미. 그러나 수많은 사람 중 하나란 사실에 한계를 느끼는데. 가슴아픈 청춘 러브스터리♥신작 부록을 더해 등장!
[부족한 시간] ★★★☆
혼자사는 방에 갑자기 굴러 들어온 요우스케. 타니가와는 한때 요우스케와의 행위에 푹 빠져 있었다. 다시 서로의 몸을 원하는 두 사람은 그 무렵, 전혀 깨닫지 못했던 사랑의 의미를 표현할 수 있을까? 투명하게 흘러 넘치는 청춘 러브 스토리.
[폭풍후에] ★★★★☆
수입 인테리어 회사 사장인 사카키는 남자끼리의 메마른 연애관계에 만족하고 있었다. 그래서 거래처의 담당자 오카다 역시 괜찮다고 생각했을 뿐 진심이 되진 않을 거라 방심했던 건지도 모른다. 그러나, 필름이 끊길 만큼 마신 다음 날, 눈을 뜬 곳은 오카다의 집이었는데...?! 오카다의 별 뜻 없는 말이 사카키의 마음을 어지럽히고...! 안타까운 사랑이 가슴을 조이는 순애 러브스토리♡ 후일담의 신작 부록도 수록♪
[리스타트] ★★★☆
팔리지 않는 모델 타다시와 후배지만 엄청 잘 나가는 모델인 아키. 거리를 두고 싶지만, 취해서 아키를 들여놓은 날부터 타다시의 마음은 흔들리기 시작한다. 어른들의 사랑 이야기를 담은 인기 시리즈 드디어 발행!
시그널~폭풍후에 까지는 중간중간 나오는 캐릭터들이 연결되어 있어서 한번에 쭉 읽어버렸음. 리스타트까지 도합 네 권이 국내에 정발된 히다카 쇼코의 책 전부인데, 어느것도 다 평균 혹은 평균 이상으로 재미있었다. 너호모 나호모 위아더 굳호모의 호모월드를 싫어하는 사람이라면 좀 뭐하려나? 그런데 따지고보면 캐릭터가 몇몇 이어질 뿐이고 다 그런것도 아니니까 상관없나. 여하간 크게 튀는것 없이 무난한데 그래서 더 좋은것도 같다. 적절히 일상적이고 적절히 판타지임.
사실 '아름다운 것' 표지에 성대하게 낚여서 한번에 쓸어담았는데 실망스럽지 않아서 다행이었고, 만족스럽기도 했다. 그림체도 예쁜데 차분한 느낌이라 참 맘에 든다. 앞으로 또 정발되는 책이 있으면 나오는 족족 쓸어담을 예정. 같은 쇼코래도 타카쿠 쇼코는 스토리 담당이 없으면 지뢰를 좀 밟는데 히다카 쇼코는 그렇지 않아서 안심이다 :D
아, 그나저나 시그널의 아시하라가 너무너무 내 취향이었음!! 미인에 성격 좀 꼬인 연상수 ㅎㅎㅎ... 사실 시그널은 아시하라의 외모와 나긋한 몸매만으로도 나한텐 백점 만점이었다는 거슬. 역시 눈이 즐거워야 마음도 관대해지는 듯?*-_-* 리스타트의 타다시도 이뻐서 좋았지. 하지만 스토리는 넷 중에선 '폭풍후에' 가 가장 재밌었다. 아마도.<<
하여튼 아름다운 것 상편의 마츠오카로 날 낚은 값은 톡톡히 해줘서ㅋㅋ 기분이 좋다긔-♪
일본에서 작년 6월에 나온 知らない顔 는 언제 정발이 나오려는지. 빨리 나왔으면 좋겠다//
# by | 2009/03/05 16:34 | └ 읽었다던가 |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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